목록자녀교육 (91)
좋아서 사랑해..
화를 내는 아이, 화를 잘 내는 아이
[화내는 부모 밑에 화내는 아이 있다] 주변에는 신경질적인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의외로 많다. 또한 1년도 채 안되는 아이 가운데도 엄마가 이 아이는 화를 잘 내는 것 때문에 애먹는다고 말하는 경우도 흔하다. 눈을 뜨자마자 떼를 쓰고 이유식에 대한 트집을 부리는 일이 심하고 심지어는 오열하는 경우도 있다. 이화 같은 일상적으로 흔히 쓰이고 있는 화라는 말은 그 개념이 분명하지 않다. 그렇다면 화란 대체 무엇인가. 질병인가, 아니면 병적인 성격인가. 체질적인 것인가, 증상의 모임인가. 현재로서는 선천적 생물학적인 조건과 후천적인 조건 등이 특히 일정한 성격과 결합된 경우 신경질적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다. 어떤 가정에는 화내는 사람이 많이 있기 빼문에 유전적인 것이라고 일컬어지고도 있으나 화내는 부모의 양육 ..
자녀교육
2017. 2. 9.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