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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자주 보는 아이 야뇨증
소변을 자주 보는 아이 - 야뇨증학교에서나 가정에서 화장실을 자주가는 아이가 있다. 심할때는 10분정도에 한 번 가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화장실을 자주 가면서도 소변을 흘려 팬티를 적시기도 한다. 이런 아이를 보고 있으려면 정말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 것인지 의심이 생긴다. 공부를 하다가 또는 체육 시간에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수업에 지장이 많아 주의를 주고 싶어도 문제가 생리적 현상인 만치 어쩔 도리가 없다. 8세의 한 사내 A군은 3학년생인데 가정에는 부모와 1학년생의 여동생이 하나 있다. 아버지는 회사원인데 출장이 잦고 늘 집을 비운다. 아이들의 교육은 대체로 어머니가 도맡고 있는 형편이다. 상담하러 온 어머니는 책임상 걱정이 컸다. 어머니는이 아이의 장래에 많은 기대를 걸었으나 학교에 입학한..
자녀교육
2017. 2. 10. 17:35